with초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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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2019년 들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

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구요 올 한해 하고 싶으신 것들 모두 다 이루시는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^^

2018년 7월 2일은 비가 많이 왔었던 날로 기억합니다

Apink와 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공식인거 같아요

(쇼케이스 날의 비는 1위를 많이 할거라는 좋은 징조였는지 1위를 많이 해서 기쁘기도 한 앨범으로 기억될거 같네요 ^^) 

이 날은 Apink mini 7집 'ONE&SIX'의 무대를 판다들에게 정식으로 선보이는 첫날이기도 했습니다

평소의 컨셉보다 살짝 업그레이드 되어진 '청순카리스마'라는 컨셉이 어떤 컨셉일지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했는데

역시 청순카리스마도 잘 어울리던 핑순이들... ^^

그리고 오랜만에 앞머리를 한 초롱이의 모습이 많이 반갑기도 했습니다 ^^ 보는데 심장 떨려 죽는줄 알았어욥 >_<

이날도 판다들과 즐거운 시간 보낸 핑순이들 그리고 멋진 무대를 보여준 모습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던 쇼케이스 같습니다

이 날도 미모 열일하신 초롱리더님 당신의 미모에 내 심장박동은 터지는줄 알았어요

사랑스럽고 예쁜 초롱님... 이날도 그녀는 사랑이었습니다 고생 많았어요 ^^

초롱 the 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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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많이 더운 날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

핑순이들도 판다들도 더위로 고생했지만 판다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함께하려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핑순이들이 고마운 날이기도 했습니다

개인적으로는 매우 오랜만에 미니팬미팅 자리라 반가운 날이었어요 ^^

그리고 이날은 with초롱의 5살 생일이어서 제겐 매우 뜻깊은 날이기도 했답니다...

판다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다 들어주려 노력했던 핑순이들 그리고 초롱이 '-'

날은 매우 더웠지만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^^

(개인적으로 멤버별 Do you love me? 쓰신 판다분 복받으세요 ㅎㅎㅎ)

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초롱이가 있기에 지금의 윗초도 있는거 같습니다

이 기회를 빌어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^^

초롱님,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^^ 말을 하지 않아도 진심으로 아끼고 있다는거 알아주기 ^^

초롱아, 많이 좋아해 ^^

초롱 the 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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